20130124

걸어 본다

 
나 혼자 (나 혼자) 이렇게 (이렇게) 널 두고 (널 두고) 오는 길
잊을게 (잊을게) 지울게 (지울게) 까맣게 (까맣게) 타버린 내 사랑
(함성)
00:00:29) 진영! 신우! 산들! 바로! 공찬! 대박! 비! 원! 에이! 포!

그런 표정 짓지 마 (짓지 마) 너와의 마지막 대화 (마지막 대화)
실망은 하지 마 그래 나 같은 놈
이젠 만나지 마 나 먼저 가볼게

점점 멀어져 가네요 점점 사라져 가네요
쉽게 잊지는 말아요 내가 너무 아프니까

니가 없는 거리를 걸어 본다 (본다)
니가 없는 거리를 걸어 본다 (본다)

나 혼자 (나 혼자) 이렇게 (이렇게) 널 두고 (널 두고) 오는 길
잊을게 (잊을게) 지울게 (지울게) 까맣게 (까맣게) 타버린 내 사랑

사랑이 떠나나 봐 이 바람 타고 저 멀리 날아가나 봐 (어! 어!)
모든 게 변하나 봐 너도 나처럼 이렇게 또 변하나 봐

그래도 나 아파도 후련하다
이 기분 조차도 난 지금 버겁다
불안한 듯 바라보는 떼를 쓰는 아이 같이
그대 눈물이 돌아서는 내 어깨를 잡는다 (어!)
이별은 달지만 난 괜찮아 아프지만
그대 그림자 안에서 발을 빼
우리 반지도 빼

점점 멀어져 가네요 점점 사라져 가네요
미워하지는 말아요 내가 너무 아프니까 Babe

니가 없는 거리를 걸어 본다 (본다)
니가 없는 거리를 걸어 본다 (본다)

아 프 다 너무나 그립다 간다 간다 떠나간다

너는 아직 모르겠지 알지 못하겠지 힘겨워하는 너를 보면서

내가 더 (내가 더) 아파서 (아파서) 이렇게 널 보낸다
눈물이 (눈물이) 흐른다 (흐른다) 너와 나 (너와 나) 너무 사랑했으니까

니가 없는 거리를 걸어 본다 (본다)
니가 없는 거리를 걸어 본다 (본다)
니가 없는 거리를 걸어 본다 (본다)
니가 떠난 거리를 걸어 본다 (본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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